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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신재활의학과의원 이종신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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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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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이른둥이는 임신기간(최종월경일 기준)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로서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미만인 미숙아(premature infant) 또는 조산아(preterm infant)를 일컬으며, 국내에서는 ‘미숙아’란 말 대신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한글 이름 ‘이른둥이’로 부르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진료는 언제?

  • 영유아 건강검진에 따라

  • 소아과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주기적 진료)

  • 발달지연이 뚜렷할 때

    - 고개 가누기, 뒤집기, 기기, 앉기, 서기, 걷기
    - 언어, 비언어 소통, 상호작용

  • 손 사용 시 좌, 우 차이가 보일 때
    (만 4세 전까지는 양손 사용)

  • 뭔가 힘들어 보이는 느낌

이른둥이는 면역체계가 약하고 신체 장기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호흡기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 적절한 치료와 보살핌이 필요하다.

특히 폐의 계면 활성 물질이 부족하여 호흡곤란증후군(유리질막병)의 빈도가 높다. 주로 나타나는 문제로는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기관지폐이형성증, 저혈당증, 뇌출혈, 이른둥이 망막증, 황달, 신부전, 신생아 패혈증, 빈혈, 체온조절 미숙 등이 있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로 전 생애주기 신체, 정신, 사회적 행동 발달 장애 등 문제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추가 발생 가능성으로 경제적 부담이 야기된다.

그러나 이른둥이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숙아 출산 경험이 있는 부모들의 출산 의지가 약화되고 있으며 육아에 대한 부담감은 증가하고 자신감은 위축되는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문 의료인이 검증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미숙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른둥이들은 세상에 일찍 나와 만삭아들이 엄마의 뱃속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접하지 못하거나 그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족한 경험 때문에 발생하는 부족한 자세의 조절을 도와주고 근력을 키워 주는 치료가 이른둥이 재활치료이다. 재활치료는 담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재활전문의와의 상담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심각한 뇌병변이 있는 이른둥이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조기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아기들의 근육 운동은 스스로 회복될 수 있지만 재활치료를 일찍 시작하면 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데, 아기의 운동 발달이나 인지 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출생 후 3개월 이내 일찍 뒤집는 경우, 3개월까지도 주먹을 꽉 쥐고 잘 펴지 않거나 환경적인 자극에 반응이 없는 경우, 4개월이 지나도 고개를 가누지 못하는 경우, 5개월이 되도 물체를 잡으러 오지 않는 경우, 7개월이 넘어 앉혀주었을 때도 앉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앉기는 하는데 무릎을 꿇고 앉기만 하거나 기긴 하는데 캥거루 뛰듯 기는 경우, 12개월 전에 한 손만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 된다면 운동장애를 의심할 수 있으니 재활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좋다.

이종신재활의학과 낮병동 치료시간 09:00-19:00(월~금, 공휴일 제외)

이종신재활의학과 외래 진료시간 평일 09:00 ~ 18:00 /
점심시간 13:00 ~ 14:00 /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