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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신재활의학과의원 이종신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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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기적을 이루어 갑니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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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같은 질병은 있어도,
같은 환아는 없습니다.

‘소통과 공감’은 치료 결과 및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목표는 길게, 하지만 길을 잃지 않도록
이종신재활의학과의원이 함께 걷겠습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같이 걸을게’

[13살 김OO 보호자 인터뷰]

아이가 어렸을 때 의료 사고를 당했어요. 항문에 농양이라는 게 있는데 빨리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거를 아이하고 의사하고 인연이 안 돼서 뇌손상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10년이 넘게 치료를 받고 있는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으니까 아이가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고 있어서 그래서 지금 이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엄마, 아빠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 내 아이가 말을 안 한다고 해서 인지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돼요.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캐치를 못할 뿐이지 아이는 다 알아듣고, 인지가 있으니까 꾸준히 치료를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마다 병명은 똑같다고 하지만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 맞게끔 선생님하고, 다른 엄마들 말 필요 없어요. 좋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거기에 맞춰서 치료를 하는 게 재활치료라고 생각을 해요. 주변에 엄마들 말은 그냥 우리가 몰랐던 거를 선배 엄마들은 다 겪어 왔던 거니까 참고로만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이 아닌 의료진을 믿고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엄마고, 병원 엄마들한테 도움도 많이 받고, 격려되는 말도 많이 듣고 했는데 엄마, 아빠들 항상 포기하지 마시고 기운 내야 우리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 볼 수 있으니까 항상 포기하지 말라는 말뿐이 할 수가 없네요. 우리 모두 같이 힘내서 아이들 좋은 모습 보도록 열심히 노력해요. 파이팅해요.

안녕하세요.
10살 아이 정OO을 케어하고 있는
활동지원사 김지숙입니다.

엄마들이 맞벌이로 바쁘시니까 엄마를 대신해서 엄마의 위치를 할 수 있게 우리나라에서 지원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또 아이들하고 노는 게 너무 좋았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더 예쁜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서 활동지원사가 되었어요.

우리 정은이는요. 걷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진짜 제가 3년 동안 보는 동안 말문도 트이려고 하고, 걸으려고도 해요. 너무 신기하고 너무 기적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장애인 어린이들을 돌보는 엄마들이 진짜 많이 지치고 힘들 때가 많을 거예요. 저희 활동지원사들이 시간, 요일 이런 거 따지지 않고요. 우리 엄마, 아빠들이 부탁하시면 언제든지 뛰어가서 우리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으니까 주저하지 마시고, 재활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짜 내 아이처럼 케어하고 있으니까 우리 엄마들 힘내서 저희 활동지원사들에게 아이들을 맡겨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이종신재활의학과 낮병동 치료시간 09:00-19:00(월~금, 공휴일 제외)

이종신재활의학과 외래 진료시간 평일 09:00 ~ 18:00 /
점심시간 13:00 ~ 14:00 /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휴진